지난 5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부산모터쇼가 개막되었습니다.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부산을 수놓게 됩니다.
국내완성차 업체와 수입차업체들이 참가한 이 모터쇼는 특히 수입차의 강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지난 번하고 달라진 점은 수입차업계가 고감하게 모터쇼모델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벤츠가 프레스데이 때만 모델을 낸것을 제외하고, 모델을 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전시된 자동차만 찌고, 바로 이동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벤츠가 모델없이 전시를 하는 시도를 하니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올해는 혼다자동차가 공세적으로 나왔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내실있게 부스에 자동차를 배치하고, 모델들도 효율성있게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현대자동차도 대규모로 부스를 만들어서 해외차들의 공세에 대적하는 모습이었지만, 제네시스쿠페를
제외하고는 킬러급 자동차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많은 관계자들이 가장 아쉬어 하는 대목입니다.
기아도 친환경차를 전시를 해놓았지만, 올해는 공연에치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내년 서울모터쇼에서는 좀 더 창의적이고, 발전된 그리고, 프리미엄급 자동차를 세계최초는 아니더라도 내줘서
자존심을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freedomx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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